배우 조한선이 오랫동안 교제해 온 일반인 여성과 내년 1월 9일 결혼한다.
조한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조한선의 결혼 이야기가 내부적으로는 오고 갔다며 “조만간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었는데 먼저 이렇게 알려지게 됐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조한선 커플은 상견례를 갖고 결혼 날짜를 확정하는 등 결혼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조한선의 신부가 될 여성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으로 조한선과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다. 조한선은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을 결정하게 된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조한선은 일찍부터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말해왔던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조한선은 2001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논스톱’ , ‘좋은 사람’ 등과 영화 ‘늑대의 유혹’ , ‘연리지’ , ‘마이 뉴 파트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를 촬영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