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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뒤늦은 ‘청소년 유해’ 판정…“지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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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첫 솔로 앨범이 청소년 유해 매체물 판정을 받았다.

3일 오전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이하 ‘청보위’)는 최근 지드래곤의 첫 솔로 앨범의 수록곡 ‘쉬즈 곤’(She’s gone)과 ‘코리언 드림’(Korean dream)에 비속어가 포함된 점을 근거로 청소년에 유해하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오는 10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드래곤의 활동에는 사실상 영향이 없다. 지난 8월 중순 발매된 지드래곤의 앨범은 이미 20만장에 이르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활동도 마무리된 상태다.

현재 지드래곤은 자신의 첫 솔로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지드래곤은 다음 달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만 4000석 규모의 콘서트 ‘샤인 어 라이트’(Shine A light)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지드래곤이 빅뱅 데뷔 후 3년 만에 갖는 첫 단독 공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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