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멀 일반

전세계 5마리…희귀 ‘갈색 판다’ 발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검은색이 아닌 갈색 털을 가진 판다가 중국에서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북서부 지역에서 활동하는 판다 보호협회 과학자들은 지난 1일(현지시간) 샨시성에 있는 숲에서 일반적인 자이언트 판다와는 다른 털을 가진 곰을 발견했다.

연구진 눈에 띄었을 당시 판다는 생후 2개월 된 새끼로, 눈을 뜨지도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다고 현지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가 전했다.

자이언트 판다와 특유의 무늬를 가졌으면서도 흰색과 검은색 털을 가진 일반 판다와는 달리 새끼는 은은한 갈색 털이 뒤덮인 모습이었다.

갈색 판다가 학계에 보고된 것은 이번이 5번째로, 과학자들은 왜 이런 희귀종이 탄생하는지 원인은 알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판다 보호협회의 리앙 쿠이후이는 “새끼 판다의 어미는 물론 다른 형제들은 검은색 털을 가졌다.”면서 “매우 희귀한 판다인 만큼 보호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최초로 발견된 갈색 털을 가진 자이언트 판다는 1985년 포핑에서 발견된 암컷 ‘단단’으로, 발견 당시 건강이 좋지 않아 연구소에서 키워졌다. 검은 털을 가진 새끼 세마리를 낳았으나 모두 일찍 죽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WIG 연예/이슈/라이프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택시 탔다가 성폭력 당한 여성 수천 명…“택시 회사가 책임져
  • 우크라, 韓 수준 공군력 원하나?…250대 전투기 도입 ‘비
  • KF-21이 노리는 스텔스 기술…레이더에 안 잡히는 진짜 방
  • “한국 잠수함, 이건 꼭 사야 해!”…캐나다 국민 댓글 폭발
  • 성관계 후 입 안 가득 궤양이…20대 남성에게 무슨 일이?
  • 동료들이 “누가 먼저 잘까” 내기…여직원 소송, 결국 패소한
  • “내 전 남친 괜찮다니까”…中 Z세대 번진 ‘연애 추천’
  • “‘심장병’ 걸린 中 J-35 전투기, 작전시간 고작 7분”
  • 엘베서 붙잡힌 여성…약혼했는데 강간죄 받은 중국 남성
  • 60년간 미성년자 89명 성폭행, 어떻게 가능했나…‘최악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