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낯선, ‘랩 좀비’ 뮤비 잔혹성 논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가수 낯선(NASSUN·본명 백명훈)의 타이틀곡 ‘랩 좀비’(RAP Zombie) 뮤직비디오가 네티즌 사이에서 잔혹성 논란이 일고 있다.

오늘(27일) 신곡 ‘랩 좀비’를 발표한 낯선은 하루 전인 26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이 뮤직비디오는 죽음의 거리로 변한 좀비의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한 낯선의 혈투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 영상에는 엽기적이다 못해 징그럽기까지한 피 범벅의 좀비들이 떼로 등장해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추격신 및 총격신이 연출되고 좀비의 사살 장면 또한 삭제 없이 보여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특수 분장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는다.” “실제 좀비가 아니냐”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다.” 등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잔혹성 수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상당수에 달했다.

27일 소속사에 확인해 본 결과, ‘랩 좀비’ 뮤직비디오의 지상파 방송3사 심의는 아직 떨어지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무엇보다 실감나는 영상미를 연출하는데 중점을 두다 보니, 좀비 영화를 연상케하는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며 “이번 주 심의를 기다리고 있지만, 인간이 아닌 좀비와의 혈투를 그렸다는 점에서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한편 ‘랩 좀비’는 낯선과 남성 듀오 해피페이스(HappyFace)의 멤버인 빅톤(Bigtone)이 한국에서 래퍼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좀비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이 곡은 발표 후 이효리 ‘유고걸’(U-Go-Girl) 래퍼로 데뷔해 랩 실력을 인정받았던 낯선 특유의 거친 랩이 강렬한 비트의 신스 사운드와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 낯선 ‘랩 좀비’ 뮤직비디오 캡쳐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푸틴, 지하 뚫고 유럽 침투?…“국경에서 땅굴 12곳 발견”
  • “드론 약 300대 샀는데 충전기가 안 왔어요!”…대만군 황
  • “남편이 성폭행” 신고했는데…아내 몸에서 ‘다른 남자 DNA
  • 이젠 군함까지 노린다…‘천무 경쟁자’ 美 하이마스, 새 미사
  • 중국과 전쟁 대비하나…美, ‘조종사 없는 전투기’ 500대
  • 경찰서 안에서 성관계 즐긴 ‘불륜 경찰들’에 日 발칵
  • 女트레이너와 호텔 간 남편…“성관계는 안 했다” 해명, 아내
  • 아내 성폭행범 모집한 남편…“20년간 약물 먹이고 범죄” 英
  • 성 착취당하고도 목사 옥바라지…남편 기다리던 아내들의 사연
  • F-35 만든 회사도 탈락…록히드, 무인전투기 4대 더 만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