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온라인게임 ‘헤바온라인’이 일반 공개된다.
게임업체 윈디소프트는 ‘헤바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3일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헤바온라인’은 이번 서비스에서 ‘제련 및 강화’, ‘제조 및 분해’ 등의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여 이용자들의 아이템 획득 기회를 넓힌다.
회사 측은 좋은 능력치의 무기와 방어구를 생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냥을 통해 다양한 재료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돼 게임의 활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 맞춰 일종의 게임 속 애완동물(펫)의 개념인 클론도 45종류 추가된다.
이들 클론은 캐릭터 이동에 도움을 주는 탑승형을 비롯해 전투시 도움을 주는 공격형, 방어형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이일화 윈디소프트 ‘헤바온라인’ 총괄 팀장은 “헤바온라인의 공개 서비스를 통해 캐주얼 MMORPG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