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윤여정 “‘바람난 가족’ 집수리비 급해 출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명배우 윤여정이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찾아 영화 ‘바람난 가족’에 출연한 사연을 털어놨다.

윤여정은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돈이 급해서 바람난 가족 출연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솔직히 노출장면이 꺼려졌지만 당시 집수리 비용이 만만치 않아 영화 출연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윤여정은 2003년 당시 16년 만의 영화 데뷔작인 ‘바람난 가족’에 출연해 도발적인 노장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강호동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재미있게 말씀하시는 것 아니냐”고 묻자 윤여정은 “배우는 돈이 필요할 때 연기를 제일 잘한다.”며 “배고픔보다 더 절실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든 예술가들도 배고플 때 그린 그림이 최고다. 그래서 예술은 잔인한 것”이라며 “바람난 가족에 출연할 당시 정말 급전이 필요했다.”고 평소 연기 철학을 밝혔다.

한편 윤여정은 1971년 한국의 컬트 무비 거장 고 김기영 감독의 ‘화녀’로 데뷔해 44년 연기 경력의 우리나라 대표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사진 =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쳐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하반신 시신 37건 발견” 주장 韓 유튜버, 일본 귀화 선
  • 한국도 잠수함 팔았는데…美, 50년간 ‘잠수함 수출 0척’
  • 소녀 17명과 성매매 하고도 “떳떳하다”는 남성, 황당 이유
  • 이란 미사일 막더니 한국도 더 깔았다…‘천궁Ⅱ’ 추가 배치
  • K2, 미국·독일·중국 전차 다 제쳤다…페루 150대 사업
  • “일부러 가슴 키운 女선수들”…외국 사이클 대회서 사이즈 논
  • “여성 발 담근 물 1만원”에 우르르…바닥에 누워 입 벌린
  • “속옷만 입고 자전거 질주, 내 눈은 무슨 죄”…한강 라이더
  • K2 전차, K9 자주포 쫙 깔렸다…폴란드, 러 국경 따라
  • KF-21 전투기, 가성비 좋다더니…생각보다 비싼 가격, 원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