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미국 공중파에 출연한 뒤 미국네티즌들을 사로잡으며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원더걸스는 지난 9일(미국 동부시각) 방송된 FOX의 ‘소 유 싱크 유 캔 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 시즌6에 출연해 ‘노바디’(Nobody)를 열창했다. 방송 뒤 세계적인 포털사이트 구글에서는 ‘원더걸스’(the Wonder Grils)가 핫티스트 서치 리스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어느 때 보다 멋진 무대를 선보인 원더걸스는 “멋진 공연이었다. 원더걸스 멤버들도 예쁘다.”는 찬사를 들었고 방송 후엔 감격에 겨워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좋은 프로그램의 출연이 기대된다.”며 “열심히 활동하는 원더걸스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에는 ‘유 캔 댄스’로 잘 알려진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대표적인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로 세계 각지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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