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온라인 야구게임 ‘와인드업’이 비공개 테스트 첫날부터 테스터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테스터들은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 한 ‘관전의 재미’와 투수와 타자의 심리전을 이용한 ‘플레이의 재미’ 그리고 선수를 육성하는 재미 등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테스터 ‘vienes8*’는 “선수 응원가와 해설의 달인 허구연 위원의 깔끔한 해설 덕분에 진짜 야구 경기를 시청하는 기분까지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와인드업’ 개발사 김주헌 론탭 대표는 “테스트 첫 날이라 부족한 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원에 감사한다.”며 “접수된 의견들은 최대한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은 테스터 당첨 기회를 놓친 이용자들을 위해 테스트 기간 동안 실시간으로 당점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테스터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