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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양희승, 최종선택 앞두고 ‘로맨틱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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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가 간다’ 코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농구선수 양희승으로부터 이마에 키스를 받았다.

현영과 양희승은 오는 27일 방송될 ‘골드미스가 간다’의 최근녹화에서 필리핀 세부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두 사람의 3번째이자 최종선택을 하기 전 마지막 데이트였다.

세부의 한 리조트 내 워터파크에서 데이트를 한 두 사람은 소원 들어주기 즉흥 수영내기를 하는 등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수영시합에서 이긴 양희승은 현영에게 소원으로 업어주기를 말하자 현영은 양희승을 업고 수영장을 돌며 화기애애한 데이트를 했다.

이어 수영장에 깜짝 등장한 노홍철은 현영-양희승 커플과 본격 릴레이 수영대결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노홍철은 양희승의 바지를 벗기는 등 반칙으로 승리를 얻어낸 뒤 “3초간 뽀뽀를 하라.”고 소원을 말했고 양희승은 현영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이번 데이트에서는 양희승이 현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문자를 보냈던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양희승은 “두 번째 데이트 후 현영 씨 생각이 나서 라디오를 듣다가 글을 올렸는데 이름이 뜨더라. 혹시 글을 봤나?”라고 물었다. 이에 현영은 “당일 날 문자를 확인하지 못했는데 다음날 게시판에 양희승 씨가 다녀갔다는 말에 확인해 봤다.”고 전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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