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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장편연출작에 ‘절친’ 서현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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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감독으로 나선 장편영화 ‘요술’의 여주인공으로 배우 서현진을 낙점했다. 걸그룹 밀크 출신인 서현진은 뮤지컬을 비롯, 영화 ‘사랑따위 필요없어’, 드라마 ‘황진이’ 등에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서현진과 구혜선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밀크로 가수활동을 할 때부터 구혜선과 친분을 쌓아온 서현진은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어 서현진과 구혜선은 내년 1월 크랭크인 예정인 ‘요술’을 통해 또 한 번 돈독한 우정을 나누게 됐다.

구혜선의 장편 데뷔작이기도 한 ‘요술’은 음악학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성장통 등을 그린다. 서현진은 극중 천재 피아니스트 지은 역을 맡아 피아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영화제작 관계자는 “남자 주인공의 캐스팅이 완료되는 대로 내년 1월 중순께 촬영에 돌입해 두 달 정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감독 데뷔작인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영화제에서 관심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영은 뮤직비디오 ‘그리움이 내린 나무’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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