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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브아걸·소시 재현… ‘공식몸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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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브아걸과 소녀시대의 춤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몸치 탈출에 성공했다.

최정윤은 지난 30일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SBS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팀과 함께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댄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간 ‘골미다’의 공식몸치로 불려왔던 최정윤은 이번을 계기로 댄스퀸으로 거듭났다.

최정윤은 일명 ‘시건방춤’과 ‘제기차기춤’으로 유명한 두 곡의 댄스를 소화해내기 위해 한 달 전부터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와 ‘골미다’ 촬영 틈틈이 연습에 임했다. 또 촬영이 끝나면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과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최정윤은 “연습 기간이 충분치 않아 긴장했었는데 공연을 무사히 마쳐 다행”이라며 “최선을 다했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몸치에서 탈출한 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최정윤은 지난 10월 ‘골미다’ 웨딩싱어 도전기에서 카라에게 엉덩이춤을 배웠지만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이는 바람에 ‘골미다 공식 몸치’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이후 최정윤은 대기실에서 귀에 이어폰을 꼽고 카라의 ‘허니’(Honey)의 안무와 노래를 연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SBS ‘연예대상’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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