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막내 선미의 글씨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거리다.
선미는 최근 한 의류광고에 자신의 소개와 사인을 곁들인 짧은 글을 남겼다. 그런데 선미의 귀엽고 깜찍한 글씨체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깜찍하고 귀엽다.”는 반응 일색이다.
특히 광고 속의 글씨체도 그렇지만 원더걸스 언니들에게 “언니들이 나보고 자꾸 늙었다구 놀려. 나이를 먹어간다구. 그래도 난 애기다. 아직은...”이라며 투정섞인 푸념을 털어놓은 것도 화제다.
네티즌들은 “꽉 깨물어 주고 싶다.”“아직 선미는 풋풋함이 느껴지는 아기다.”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발표한 ‘노바디’로 빌보드가 집계한 ‘Hot Single Sales’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EXR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