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아바타’, ‘트랜스포머’ 넘어 외화 최고 흥행작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8일 오전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중 흥행 1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개봉 23일 만에 국내 최고의 외화로 등극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9일 오전까지 전국관객 747만 7546명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 모았다. 이로써 ‘아바타’는 지난해 6월 개봉해 국내 관객 743만 7612명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기록을 넘어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최고의 흥행작이 됐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는 15일만에 5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트랜스포머’보다 훨씬 빠른 흥행 성적을 보여, 역대 국내 개봉 외화의 순위를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제 ‘아바타’가 외화 최초로 1000만 관객 동원에도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아바타’는 평일 평균 13만 명, 주말에는 20만 명 이상의 관객들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어 1000만 관객 돌파 역시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수입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도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오는 20일을 전후해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 세계적으로도 ‘아바타’는 흥행 1위도 목전에 뒀다. 8일 북미지역 영화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현재 ‘아바타’의 전 세계 흥행수입은 11억 3175만 2464달러(약 1조2800억 원)다. 1위인 ‘타이타닉’(18억 4287만 9955달러)과 약 7억 달러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아바타’는 지난 4일 중국 개봉에 이어 오는 15일에는 이탈리아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라 흥행 속도는 한동안 유지될 예정이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일부러 가슴 키운 女선수들”…외국 사이클 대회서 사이즈 논
  • 한국도 잠수함 팔았는데…美, 50년간 ‘잠수함 수출 0척’
  • “기쁨조 후보, 속옷 다 벗고 검사”…탈북 여성이 직접 폭로
  • 소녀 17명과 성매매 하고도 “떳떳하다”는 남성, 황당 이유
  • K2 흑표, 이 정도야?…“서방 전차보다 수십년 앞섰다” 드
  • 사우디 잠수함으로 반격…캐나다서 진 한화오션, 미국과 밀착
  • 이란 미사일 막더니 한국도 더 깔았다…‘천궁Ⅱ’ 추가 배치
  • “속옷만 입고 자전거 질주, 내 눈은 무슨 죄”…한강 라이더
  • K조선 새 적수? 라인메탈, ‘6000t 군함’ 공개…미사일
  • “최강 K2 전차도 북한 드론 앞에선 별수 없다”…한국 대응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