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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베컴, 경기중 ‘깜짝’ 속옷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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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모델인 베컴, 일부러 벗었다?”

‘꽃미남’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34) 경기 중 유니폼을 갈아입어 경기장을 술렁이게 했다.

AC 밀란에 소속된 베컴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세리에 A 유벤투스 FC와의 경기에 출전, 경기 내내 종횡무진 활약했다.

경기 활약상 만큼이나 눈길을 끌었던 건 베컴의 깜짝 노출이었다. 베컴은 후반전에 급하게 유니폼 바지를 갈아입다가 검은색 속옷을 살짝 드러냈다.

베컴이 경기 중 대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장면을 본 상대편 응원석에 앉아있던 여성 팬들까지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질렀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전했다.

더 선은 “베컴이 경기 중 하의를 갈아입어 속옷을 노출했다. 유명 속옷 브랜드의 전속 모델인 베컴이 일부러 속옷을 보였을 수 있다.”고 재치있게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AC 밀란은 호나우디뉴의 2골에 힘입어 3:0으로 유벤투스 FC를 가볍게 누르고 연승을 달렸다. 경기를 마친 베컴은 유니폼 상의를 벗어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다시 한번 팬들의 눈을 호강(?)시켜 줬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AC밀란 복귀 후 2번째 경기에 출전한 베컴은 2:0으로 앞선 후반 42분 호나우디뉴의 쐐기골을 돕는 등 고비 때마다 집중력을 발휘, 팀을 승리로 이끌어, 3위 유벤투스와의 간격을 4점으로 벌렸다.

사진=저스트 자레드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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