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아바타’-2PM 합성 ‘옥바타·장바타’ 웃음 대박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영화 ‘아바타’와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과 장우영을 합성한 사진이 화제를 모은다. 최근 8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바타’는 극중 외계 생명체인 나비족과 유명인들의 합성 사진으로도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아바타’와 연예인의 합성사진 시리즈는 가수 바다와 ‘아바타’의 여주인공 조 샐다나의 사진을 결합시킨 게시물로 시작됐다. 바다에 이어 2PM의 옥택연과 장우영을 합성한 ‘2PM 버전 옥바타·장바타’의 사진도 나타났다.

‘옥바타·장바타’는 평범·기쁨·화남이란 3단계 표정 변화까지 보여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 ‘아바타’와 2PM의 닉쿤, 카라의 구하라, 소녀시대의 윤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등 아이돌그룹 멤버들을 비롯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합성사진까지 나온 상태다.

네티즌들은 “옥바타와 장바타의 표정이 재밌다.” “닉바타는 합성해도 잘생겼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확대보기


한편 ‘아바타’는 새로운 ‘이모션 캡쳐’ 기술로 출연 배우들의 섬세한 표정 변화까지 디지털 캐릭터로 구현해 할리우드 영화 기술을 한층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20세기폭스코리아, 장바타·옥바타 합성사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UAE에 자리 뺏기나”…인도네시아 언론 “KF-21 사업서
  • “중국인이 안심하고 성매매하는 일본”…日 총리 지적에 네티즌
  • 400억짜리 ‘암살 드론’을 한국에 고의로 추락시킨 미군,
  • 잠수함 어뢰 한 방에 ‘쾅’…나토, 피격돼 침몰하는 군함 영
  • 英 스쿠버다이버, 잠수함 탐지하는 러 사용 추정 ‘소노부이’
  • “카바예바 없을 때 불렀다”…푸틴, 17세 모델과 ‘비밀 접
  • 28세 백악관 대변인, 60세 남편 고백…“엄마보다 나이 많
  • 중국 VIP 죄수들, 태국 감옥서 성매매·파티 벌여…지하 비
  • 남성 성기 그대로인데 “여탕 갈래요”…찜질방 vs 트랜스젠더
  • “왜 못 막았나요”…15세 성폭행범 전과 11건에도 입국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