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올 2월 3일 방송예정인 SBS수목 미니시리즈 ‘산부인과 여의사’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 변신한다.
이를 위해 장서희는 연일 계속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 산부인과 전문의들에게 산부인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직접 신생아를 받는 등 수술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전문의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 드라마에서 장서희는 실력있는 산부인과 전문의 서혜영 역을 맡았으며 산부인과에서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케이앤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