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다해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를 통해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탈피, 파격적이고 과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은 2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핑크와 섹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마리끌레르 측은 “평소 이다해와는 다른 모습을 끌어내기 위해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을 기획했다.”면서 “이다해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4회 만에 30% 돌파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추노’는 오는 20일 방송분을 통해 장혁과 이다해의 가슴 아픈 재회 장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