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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유해진 열애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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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나문희가 영화 ‘권순분 여사납치사건’ 을 촬영하면서 “유해진의 열애사실을 알고 있었다.” 고 밝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에 출연한 나문희는 “‘유해진씨가 동갑내기와 연애중이다, 결혼할 사람이 있다’ 고 말 한 적이 있다.” 면서 “하지만 상대가 김혜수인지는 몰랐다.” 고 말했다.

후에 미국에 있는 둘째 집에 다녀오느라 소식을 듣지 못했지만 “참 잘됐다” 는 축하인사를 건넸다고.

또 유해진을 ‘멋쟁이’ 라고 평했다. 나문희는 “그 친구는 명상도 많이 하고 생각이 깊다. 연극 ‘잘자요, 엄마’(2008)에 출연할 당시 꽃다발을 갖다주기도 했다.” 며 ”친아들처럼 끈끈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무릎팍도사’ 를 통해 연기인생 49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첫 단독으로 출연한 나문희는 오는 28일 영화 ‘하모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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