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인혜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새 멤버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명문대 졸업, 대학 교수 등 일명 ‘엄친딸’로 알려진 이인혜는 지난달 31일 전파를 탄 ‘골미다’에 첫 출연, 다른 스타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 최종 멤버로 발탁된 것.
이인혜는 “학업과 방송 생활을 장기간 병행하다보니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30대가 되기 전 진지한 연애상대를 찾고 싶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골미다’ 홈페이지를 통해 “팔방미녀 이인혜와 짝 짓게 될 남자가 궁금하다.”, “연예계 대표 엄친딸인 만큼 눈도 높을 것 같다.” 고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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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