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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N 포토] 일본팬들 “주지훈씨, 조심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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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서 군입대를 앞둔 주지훈을 보기 위해 온 일본팬들이 플랜카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주지훈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상근예비역으로 2년간 복무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의정부(경기)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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