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러와’ 제작진이 하하의 MBC ‘놀러와’ 고정 출연에 대해 “아직 고정패널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것이 없다.” 는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은 4일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고정패널이었던 은지원, 노홍철 2명이 하차한 상태여서 이를 보강코자 회의 중에 있다.” 면서 “아직 어느 한 명으로 확정되지는 않았다.” 고 말했다.
노홍철의 후임으로 하하가 적격이라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서도 “하하는 어느 프로를 하든 적격이겠지만 ‘놀러와’ 출연은 확정되지 않았다.” 고 일축했다.
프로그램 포맷과 관련, ‘놀러와’ 제작진은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매회 게스트들 성향에 맞게 내용이 기획·구성돼 포맷이 바뀔 수는 있다.” 고 전했다.
한편 하하는 오는 3월 10일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되며 제7의 멤버로 MBC ‘무한도전’ 에 합류하게 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