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메노포즈’ 프레스콜에서 홍지민(사진 왼쪽부터) 이영자 김숙 혜은이 이영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노포즈’는 백화점 속옷 세일 코너에서 우연히 만난 네 사람이 실랑이를 벌이다 폐경이라는 서로의 공통된 고민을 나누고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로, 오는 2월 6일부터 4월 4일까지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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