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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이인혜 생얼 공개… “피부미인”

작성 2010.02.08 00:00 ㅣ 수정 2010.02.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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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이인혜가 생얼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인혜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출연해 새로운 멤버가 된 기념으로 화장을 지운 얼굴로 출연한 것.

이날 방송에서 이인혜는 ‘노메이크업’ 얼굴임에도 불구, 현영, 송은희 등 다른 멤버들에게 ‘피부미인’이라는 극찬을 들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인혜의 미니홈피를 찾아 “하얀 아기 피부처럼 잡티 하나 없는 이인혜의 피부가 부럽다.”, “자신감있게 생얼을 공개한 이유를 알겠다. 정말 피부미인이다.”등 호응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4일 이인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첫 쌩얼공개’이라는 제목으로 골미다 출연진들과 함께 화장을 지운 얼굴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 이인혜 미니홈피 사진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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