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임슬옹이 설 연휴 기간 달콤한 휴식을 즐겼다.
슬옹은 16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즐거운 설날^^’이란 제목으로 설 연휴 첫 날 놀이동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슬옹은 사진과 함께 “설 연휴 첫날은 롯데월드 가서..바이킹 후룸라이드 자이로드롭 프렌치레볼루션 탔다. 사진도 찍어왔다.ㅋㅋ”라고 당시의 흥분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설날 차례도 지내고 가족들도 만나고 못 봤던 친구들도 만나 너무 즐겁고 보람찬 연휴였다.”고 만족해했다.
한편 2AM은 최근 신곡 ‘죽어도 못 보내’를 발매하자마자 각종 온라인 차트를 점령한데 이어 지상파 가요프로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 이래 가장 큰 인기를 얻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임슬옹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