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는 최근 의류브랜드 지오다노의 새 모델로 발탁돼 장동건과 함께 활동하게 됐다.
타이거JK는 최근 장동건과 함께 지오다노의 봄, 여름 시즌 의류화보 촬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타이거JK는 이날 촬영에서 뮤지션다운 자유스러움과 절제되지 않은 매력을 보여줬고 장동건은 지적이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선보여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지오다노 측은 “타이거JK의 젊음과 도전정신, 깨어있는 마인드 그리고 병마를 이겨낸 희망적인 아이콘이라는 점이 더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신뢰감 넘치는 완벽남 장동건과 타이거JK의 호흡이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타이거JK는 이번 의류모델 발탁을 계기로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며, 아내인 윤미래의 새 앨범에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앨범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 지오다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