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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얼굴 모습 ‘성스러운 모닥불’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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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모닥불’이 있다?

최근 영국에 있는 한 가정집의 벽난로에서 예수의 얼굴이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이 목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집에 사는 롭 밀리스트(29)는 평소와 다르지 않게 나무 등 뗄감을 넣어 불을 지폈는데, 회색빛 연기 사이에서 낯익은 얼굴형태가 보이기 시작했다.

예수를 연상시키는 생김새와 수염 등이 또렷이 나타난 이 이미지는 “유령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세밀하다.

목격자인 밀리스트에 따르면, 이 이미지는 희뿌연 연기와 화염 속에서 약 20분간 나타났으며 이후 서서히 사라졌다.

그는 “당시 함께 자리에 있던 어머니와 친구가 모두 목격했다.”면서 “내 생애 최고로 경이로운 사건이다. 마치 꿈을 꾸는 듯 했고, 내가 미쳤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지금까지 봐 온 예수의 얼굴과 매우 닮았으며, 독실한 가톨릭 신자인 나와 가족들은 더욱 예수라고 믿고 싶다.”며 “어떤 조작이나 합성도 없었다. 이것은 ‘진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수가 아닌 유령사진 같다.”, “성스러운 모닥불” 이라는 의견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사진=더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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