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의 열애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최근 여의도에서 진행됐던 케이블채널 SBSE!TV의 버라이어티 ‘거성쇼’에 출연한 상추는 출연진들로부터 ‘상추-나르샤 열애설’에 대해 잇따른 질문을 받았다.
상추는 처음에 당황하며 말을 아꼈지만 결국 최초로 교제설 심경을 고백했다.
상추는 “나르샤와 굉장히 절친한 친구사이다.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자주 어울리며 술도 마시고 영화도 보는 사이”라고 밝혔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선 상추와 나르샤가 마스크를 쓰고 데이트를 즐긴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상추는 “당시 신종플루가 한창 유행이여서 마스크를 쓰고 만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나르샤와 상추의 열애설에 대한 내용을 담은 ‘거성쇼’는 오는 19일 밤에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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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