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호의 첫 아들 돌잔치, “살림살이 나아졌습니다.”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개그맨 박성호의 첫 아들 박정빈 군의 돌 찬치가 열린다.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봉숭아학당’, 행복전도사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후배 최효종이 사회를 맡는 박성호의 아들 돌잔치는 개그맨 황승환이 론칭한 ‘황마담 베이비스튜디오’에서 주관해 평소 친한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한 것.
KBS 개그맨 공채 12기인 황승환과 13기 박성호는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로 개그맨 황승환은 “절친한 후배인데 우리 베이비스튜디오를 이용하게 된 첫 번째 연예인 고객이 됐다.”고 전하며 돌잔치를 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박성호는 지난 2006년 12월 11살 연하와 결혼해 2009년 2월 첫 아들을 얻었으며, 현재 KBS2 ‘개그콘서트’ 남성인권보장위원회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박성호는 23일 오후 3시에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한국PD대상에서 출연자상 부문 중 코미디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