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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닮은꼴’, 다나 속에 윤미래 있다

작성 2010.02.24 00:00 ㅣ 수정 2010.02.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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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다나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다나는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팬들에게 알리며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나는 과거와 달리 여성미가 물씬 풍겼다. 약간 통통했던 얼굴 살이 빠져 이목구비가 더욱 뚜렷이 드러났고 헤어스타일도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로 변신해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다나의 얼굴에서 가수 윤미래가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다나의 미니홈피에 “커다랗고 동그란 눈망울이 윤미래와 똑 닮았다.” “볼록하게 튀어나온 이마와 전체적인 분위기가 윤미래 동생 같다.” 는 등 댓글을 올렸다.

한편 다나는 지난 2001년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했으며 올해로 25살이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다나 미니홈피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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