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탤런트 사현진, 김모씨와 4월 ‘백년가약’

작성 2010.02.25 00:00 ㅣ 수정 2010.02.25 17:4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탤런트 사현진이 4월의 신부가 된다.

인기 드라마 추노에서 열연했던 사현진(34)이 오는 4월 17일 서울 세검정성당에서 2살 연하의 회사원 김모씨(32)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 후 경기도 일산에 신접살림을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원손을 보필하는 궁녀로 열연한 장필순(사현진)은 한섬(조진웅)과의 사랑이 이뤄지려는 찰나에 죽음을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KBS 2TV 추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