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백만 불짜리 몸매를 드러낸다.
상추는 최근 국내최초로 출시되는 수제 슈퍼카 스피라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촬영은 남성적이고 파격적인 콘셉트로 촬영될 계획이다.
어울림네트웍스㈜ 측은 “‘드림팀 시즌2’ 등 버라이어티 쇼에서 보여준 상추의 운동능력과 퍼포먼스를 높게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상추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지성미까지 갖춰 스피라가 국제경쟁력을 위해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떨어졌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상추는 “평소 좋아하는 운동만큼이나 자동차에 관심이 많다. 특히 스피라는 슈퍼카의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탄생하는 슈퍼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모델로 발탁돼 기쁘고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추는 3월초 마이티마우스의 싱글발표를 앞두고 음악작업에 한창이다. 상추는 “멋진 음악을 만들었고 최고의 여자가수와 함께 결과물을 완성해 곧 발표할 예정이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원오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