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개인의 취향’ 이민호·손예진, MT로 의기투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주인공 이민호와 손예진이 1박2일 MT를 다녀왔다.

’개인의 취향’(극본 박혜경·연출 손형석 노종찬) 팀은 지난달 24일 오전 경기도 인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타이틀 촬영을 마친 후 포천으로 이동, 양일간 1박2일 팀워크를 다진 것.

이날 연기자와 제작진이 함께 저녁을 먹는 것으로 MT 일정을 시작했으며 그 후 조촐한 술자리를 가져 친목을 가졌다. 또 한자리에 모여 대본에 관한 토론과 연습을 진행했는데 특히 손예진과 이민호 등 주연배우들은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캐릭터와 대본에 대한 회의를 이어가 대단한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어 동반 출연하는 정성화가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늦은 시간까지 즐거운 술자리가 이어졌다고.

MT에 참가했던 한 제작진은 “아직 본격적인 첫 촬영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배우들끼리 너무 친해진 것 같아 보기 좋다.”며 “스태프들과도 오래된 친구처럼 서로 편하게 지내고 있다. 이런 좋은 분위기가 시청률 대박으로 이어질 것 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은 연애 숙맥 엉뚱녀와 까칠한 가짜 게이의 동거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친할아버지, 친부, 친삼촌’이 14세 소녀 강간, 임신 2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성형수술 하느라 자리 비운 대통령, 탄핵해야”…검찰 조사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범행 직후 모습 공개…‘산 채로 불타는 모습’ 지켜본 뉴욕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