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올스타’는 국가대전 RPG ‘적벽’에서 새로운 주제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영웅이여 일어나라’라는 타이틀로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15세 이상 ‘올스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유료 아이템 지급은 물론, 총 144명에게 푸짐한 현물 경품이 제공된다.
우선, 게임을 처음 접한 초보 유저를 위해 ‘초보 영웅의 자격’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20등급(레벨)을 달성한 유저들 중 101명에게 넷북,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하며, 20등급이 안 되는 모든 캐릭터에는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 3종 세트가 100% 지급된다.
두 번째, ‘천하무적 적벽군단’ 이벤트에서는 결의(길드)나 군단(국가전쟁을 위한 기본 조직)을 새로 설립한 모든 결의장과 군단장에게 게임 속 화폐인 ‘금전’과 전 채널에서 동시 채팅을 할 수 있는 ‘천리전음’ 아이템을 제공한다.
마지막 이벤트인 ‘일일 퀘스트 탐구생활’은 하루에 한 번 진행할 수 있는 ‘보물찾기’, ‘낚시’, ‘호위’ 퀘스트에 대한 스크린샷을 공식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퀘스트 종류에 따라 ‘순금 돼지 핸드폰 줄’, ‘텐트’, ‘디지털 도어락’ 등 색다른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KTH 게임사업본부 이우창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이 ‘적벽’을 보다 다양하고 재미있게 즐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게임 속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개서비스 이후 40만 명 이상이 게임을 체험한 것으로 나타난 <적벽>은 인기 속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중이며, 새로운 무기와 전장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KTH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