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강심장, 화요 예능 경쟁자가 없다…1위 고수

작성 2010.03.10 00:00 ㅣ 수정 2010.03.10 09:4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SBS ‘강심장’이 방송 3사 화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시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 시청률 16.5%를 기록하며 정상을 지켰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인 16.6%보다 0.1% 낮아진 기록이지만 경쟁 프로그램인 KBS2 ‘승승장구’ 시청률 보다 2배 이상 차이나는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실, 이영자, 오정해, 김숙 등 연예계 우먼파워 스타들과 변우민, 김진수, 시크릿 한선화, 티아라 효민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오정해는 ‘호랑이스승’이었던 故 김소희 명창의 깊은 가르침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오정해는 자신의 스승인 국악인 고 김소희 명창을 통해 진정한 소리를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승승장구’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女26명 살해한 ‘연쇄살인마’ 폭행당해 ‘혼수상태’…깨어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