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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선호-황우슬혜 하차… “선정성 논란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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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결혼버라이어티 ‘우리결혼 했어요’(이하 ‘우결’)의 담당PD가 이선호-황우슬혜 커플의 하차를 둘러싼 의혹을 밝혔다.

10일 ‘우결’ 의 정윤정 PD는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이번주(13일) 방영분이 마지막이다.” 면서 “캐릭터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그 연령대가 만족할만한 얘기를 했다. 이선호와 황우슬혜는 시트콤, 연극, 영화 등의 스케줄로 ‘우결’에서 하차하게 됐다.” 고 말했다.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징계와 이들 커플의 하차관련 여부를 묻자, 장 PD는 “방통위의 결정과 이들 커플의 하차는 100% 아무 관련이 없다.” 며 “방통위에서 내린 결정에 대해 할 말은 없지만 패션화보를 찍는 상황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지난 1월 30일 방송된 이선호-황우슬혜 커플의 화보촬영 편과 관련,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많아 논의 끝에 ‘우결’ 제작팀에 ‘의견제시’ 를 의결했다고 전한 바 있다.

장 PD는 특히 “더 보여드릴 게 있을 법한데 다 보여드리지 못해 이들 둘과 제작진 모두 아쉬워하고 있다.” 며 “당분간 두 커플에 치중돼 방송된다.” 고 덧붙였다.

한편 이선호-황우슬혜 커플은 지난 12월 첫 만남을 시작으로 4개월째 가상 결혼생활을 유지해왔었다. 출연기간동안 황우슬혜의 나이 논란을 비롯해 몇 번의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다.

앞으로 이선호는 MBC ‘지붕뚫고 하이킥’ 의 차기작 ‘볼수록 애교만점’ 에 훈남 의사로 또 연극 ‘옥탑방 고양이’ 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황우슬혜는 개봉을 앞둔 영화 ‘폭풍전야’ 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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