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사랑스런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강희는 2010년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EnC(이엔씨)의 모델로 발탁돼 봄 화보 촬영에 나섰다.
연예계 공인 패셔니스타인 최강희는 이번 EnC와의 광고계약을 통해 2030여성들의 스타일 워너비로 다시 한번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EnC 마케팅팀은 “영화나 드라마는 물론 시상식장에서도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최강희의 스타일이 2030여성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며 “유니크하고 리치한 감성을 페미닌 무드로 제안하는 영캐주얼 브랜드 EnC와도 잘 맞아서 모델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지난 6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멋진 포즈와 특유의 감성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여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역시 최강희’라는 호평을 받았다.
’4차원 여배우’라는 독특한 애칭으로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희는 백화점, 화장품, 식품, 의류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업계로부터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강희는 현재 영화, 드라마 등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연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이엔씨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