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추노’ 결말? ‘철웅’ 이종혁에게 물어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KBS 수목극 ‘추노’ 의 등장인물들의 운명이 철웅(이종혁 분)에게 달렸다?

종영을 앞둔 ‘추노’ 의 철웅이 기존과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 방영분에서는 대길(장혁 분)과 태하(오지호 분)가 혜원(이다해 분)을 탈출시켜 도주했다는 얘기를 듣곤 여주로 군사를 움직이는 증 독단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는 수원으로 내려가 또 다른 정적을 제거하라던 장인 이경식(김응수 분)의 명을 무시한 것. 철웅은 대길과 태하가 여주로 갔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들의 뒤를 추격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집요한 철웅의 추격이 계속되면서 대길과 태하 그리고 혜원의 운명이 앞으로 어떤 국면에 접어들게 될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극중 철웅은 ‘추노’ 의 등장인물 중 가장 드라마틱한 캐릭터로 꼽히고 있다. 극 초반 반대 세력을 무자비하게 제거해 나가는 잔혹한 암살자의 모습에서 최근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목숨을 거는 집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사진 = N.O.A 매니지먼트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친할아버지, 친부, 친삼촌’이 14세 소녀 강간, 임신 2
  • 회전하며 하루 8㎞ 북상…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 도토리 먹던 다람쥐가…들쥐 사냥해 먹는 ‘육식 포식자’ 된
  • 월척인줄…필리핀 어부, 해상서 중국 것 추정 ‘수중 드론’
  • ‘어머니·여동생 4명’ 총 5명 잔혹하게 살해한 男, 아버지
  • (영상)남편이 여객기 추락 직전 아내에게 보낸 ‘마지막 인사
  • 제자리 빙빙돌던 서울 6배 크기 ‘세계서 가장 큰 빙산’ 족
  • “집단 강간당하던 10대 소년 모습 생생해”…민주화 외쳤던
  • 범행 직후 모습 공개…‘산 채로 불타는 모습’ 지켜본 뉴욕
  • 가슴 크기 4배로 커진 여성, 원인은 코로나 백신?…“세계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