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정지훈)가 14일 오후 서울 신사동 별 카페에서 진행된 ‘정지훈의 REALITY 사진전’을 방문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2일부터 21일까지 신사동의 별 카페에서 열리는 전시회 ‘정지훈의 REALITY 사진전’은 ‘나의 애인들’이라는 주제로 비가 직접 촬영한 팬의 모습과, 팬이 비를 찍은 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다. 비는 전시회를 위해 서울의 가로수길, 코엑스 등지에서 팬들과 함께 사진 촬영의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열린 콘서트 현장과 일상 속에서도 쉴 새 없이 사진을 촬영해 왔다.
이날 비는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여 최종 낙찰자에게 경매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고 경매 수익금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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