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가 풀HD 동영상과 1000만 화소급 사진 촬영이 가능한 듀얼카메라 ‘작티 VPC-CG20’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VPC-CG20은 1920×1080의 풀HD 1080 60i의 동영상과 약 1천만 화소급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슬림 디자인의 캠코더다. 기존의 피사체 얼굴 인식 기능과 더불어 새로운 기술인 색추적을 통한 얼굴인식도 가능하다.
렌즈는 5배율을 광각 줌을 지원하며 비디오 포맷은 MPEG-4 AVC/H.264를 사용한다. 윈도우7 환경을 지원해 PC 내에서 촬영 파일이 사진 파일과 같은 썸네일 포맷으로 표시되고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즉시 재생이 가능하다. 저장 매체는 SDㆍSDHCㆍSDXC 메모리 카드다.
한편 산요코리아는 VPC-CG20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구입 고객 모두에게 ‘랑콤 UV’ 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 또 제품 구매 후 2주 내에 산요코리아 홈페이지(www.sanyokorea.co.kr)에 상품평을 작성하면 정품 배터리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사진=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
서울신문 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