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아이돌그룹 ‘총집합’ …월드컵 선전기원 콘서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최고의 남녀 아이돌그룹이 2010남아공월드컵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뭉친다.

2PM, 2AM,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비스트 등 국내 최고의 아이돌그룹은 오는 4월 10일 오후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월드컵 빅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이날 콘서트에서 연예인 축구단 슈퍼스타즈의 유오성과 붉은악마, 4만 여명의 시민과 함께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국내 축구대표팀 태극전사들의 선전과 2022년 대한민국 월드컵 유치를 기원한다.

‘승리의 함성, 하나된 한국 Big Concert’란 명칭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연예인 축구단 슈퍼스타즈의 유오성의 월드컵 응원메시지가 전달되고 영화홍보 및 이벤트를 통한 영화 ‘반가운 살인자’의 영화티켓을 제공한다.

이어 본 공연에서는 남아공 월드컵 붉은악마 공식 응원앨범에 참여한 햄(HAM), 트랜스픽션을 비롯, 2PM, 2AM,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비스트 등이 총출동해 2010년 월드컵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내 아내 강간할 男 구함”…남편이 약 80명 모집, 10년
  • 여중생에 ‘속옷 탈의’ 요구하는 의사들…“거부하면 검사 못
  • 타이어에 덮힌 러 전략폭격기…이유는 미사일 ‘어리둥절’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뱀에 ‘중요부위’ 물린 남성의 최후
  • (속보)푸틴, ‘치명타’ 입었다…러 수도, 우크라 대규모 공
  • 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 5년 뒤 지구로 돌진하는 초대형 소행성, 충돌 예측 결과 공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