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티파니’라는 별명이 붙은 백선아(24)씨가 화제다.
백선아씨는 오는 22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해 소녀시대 티파니를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MC 이경규와 신동엽은 티파니와 쌍둥이 같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서강대에 재학중인 백씨는 동그란 눈망울과 높은 콧대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서구적 미녀다. 뿐만 아니라 8등신 몸매와 살인미소, 다재다능한 끼 등 매력이 많은 팔방미인이다.
이날 백씨는 자신의 이상형도 밝혔다. 그녀는 “대기업 다니는 똑똑한 남성보다 조그만 구멍가게를 차린 남자가, 연하보단 든든한 연상이 좋다.”며 “남자를 볼 때 바람기가 있는지 없는지 유심히 본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선아씨를 비롯해 29명의 싱글 여성들이 출연해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러브스위치’는 전세계 10여개국에서 동일 포맷으로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데이트 버라이어티 쇼이다.
사진 = tvN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