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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지현우, 첫 키스신? 시청자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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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탄생’ 이보영과 지현우가 ‘앙숙에서 커플로’ 역할(?)을 바꿨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부자의 탄생’ 7회분에서는 그간 티격태격 싸웠던 신미(이보영 분)와 석봉(지현우 분)이 숨겨왔던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신미는 지금까지 석봉에게 쌀쌀맞게 대했지만 석봉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 자신의 마음이 아프다는 것을 깨달았다.

신미의 머릿속에는 하루 종일 석봉의 얼굴이 떠올랐다. 걱정이 쌓여가던 신미는 석봉에게 병원 치료비용을 빌려주겠다고 나서 석봉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신미와 석봉의 첫 키스신이 이루어질 뻔해서 시청자들을 애달게 했다. 커피를 만들던 두 사람은 쌀보리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석봉이 신미의 얼굴에 묻은 휘핑크림을 닦아주려고 얼굴을 가까이 들이댔고 이를 키스로 오해한 신미는 자연스럽게 눈을 감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앙숙 관계인 신미와 석봉이 드디어 사랑에 빠지는구나.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재미있는 러브라인을 펼칠 것 같다.” “키스할 뻔해서 아쉽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날 ‘부자의 탄생’은 AGB닐슨 설문조사 집계결과에 따르면 1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KBS2 ‘부자의 탄생’ 방송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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