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극 ‘개인의 취향’ 의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4종 포스터가 23일 공개됐다.
이를 위해 손예진과 이민호는 최근 일산 MBC 드림센터의 한 스튜디오에서 ‘동거 로맨스’ 에 초점을 맞춰 포스터 촬영에 임했다.
포스터에는 새 친구가 한 집에 살게 돼 한없이 즐거운 개인(손예진 분)과 살짝 놀란 듯 뭔가 못마땅한 진호(이민호 분)의 표정이 잘 담겨져 있다.
또 다른 포스터에는 침대 위에서도 진호를 동성 친구처럼 편하게 대하는 개인과 이런 개인이 어색하기만한 진호를 표현한 손예진과 이민호의 모습이 사랑스럽게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오는 25일 열리는 제작발표회를 트위터(www.twitter.com/withMBC)를 통해 실시간 중계해 제작발표회의 생생한 열기를 더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연애숙맥 엉뚱녀와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솔직담백하고 유쾌하게 그리는 MBC 새 수목극 ‘개인의 취향’ 은 오는 3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