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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산케이신문 “예상하지 못했던 여왕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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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케이 신문은 27일 ‘예상하지 못했던 여왕의 실패였다.’며 김연아 쇼트 7위 소식을 집중 보도했다.

산케이 신문은 벤쿠버에서 세계를 매료시킨 ‘본드걸’이 SP에서 미끄러지며 휘청거리는 등 대실패를 거뒀다며 이 결과에 대한 김연아의 심경을 밝혔다.

산케이 신문은 김연아는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무엇이 일어났는지 모른다. 점프 이외로 요소가 완전하게 빠져 버린 것은 처음”이라며 “왼쪽 스케이트에 무엇인가의 위화감이 있었다. 올림픽 뒤 준비할 수 있을까 불안했다. 이곳에서 싸우는게 무서웠다.”고 흔들리고 있는 심정을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산케이 신문은 또다른 제목의 기사로 “김연아 득점 내지 못해 아사다마오 프리에서 이길 기회남았다.”라며 아사다 마오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는 보도를 지속적으로 내보내고 있다.

이 날 김연아는 60.30점으로 쇼트 7위에 머물렀으며 미라이 나가수가 70.40점으로 1위, 아사다 마오가 68.08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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