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몽골에서 찍은 이색사진이 화제다.
최근 몽골로 여행을 다녀온 가인은 지난 29일 오전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현지에서 말과 낙타를 타고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가인은 미니 홈페이지 메인 사진도 말과 낙타를 타는 사진 및 독수리를 팔에 앉힌 사진들로 바꾸고 자신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나 이런 여자야”라고 소개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인은 방송활동 때의 짙은 눈 화장 대신 ‘쌩얼’로 몽골의 자연을 만끽하는 듯 자유롭고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가인은 최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과 함께 한-몽골 수교 20주년 기념하기 위해 문화부 관계자들과 함께 몽골을 방문했다.
사진 = 가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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