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문근영, 서슬 퍼런 연기 ‘합격점’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문근영이 거친 말투와 독기어린 눈빛 연기로 합격점을 받았다.

31일 첫 방송된 KBS 새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에서 극중 세상에 냉소적인 은조로 분한 문근영은 엄마 송강숙(이미숙 분)과 남동생에게 “杆아 나오면 죽는다.” “욕하지 마, 무식해.” 등의 말을 거침없이 내뱉으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극중 은조는 야구방망이를 들고 엄마를 공격하려는 의붓 아빠 장씨(서현철 역)를 몸을 날려 넘어뜨리는가 하면, 폭력을 일삼는 장씨로부터 도망치는 것을 망설이는 엄마와 몸을 밀치며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서슬 퍼런 연기로 ‘국민 여동생’ 의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다. 엄마에게 손자국이 선명하게 남도록 뺨을 맞아도 뺨을 스윽 한번 문지르고 마는가 하면, 자신에게 육두문자를 날리는 엄마에게 “욕하지 마.” “엄마 입을 꿰매고 싶다.” 는 등의 거친 단어도 서슴없이 내뱉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역시 문근영이다. 문근영이 나오는 드라마여서 본방사수 했다.”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말할 때 눈썹 올리면서 짓는 차가운 표정이 너무 리얼하다.” “문근영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는 등 문근영의 연기변신에 대해 호평했다.

한편 1일에는 은조가 효선(서우 분)의 아버지(김갑수 분)와 새 출발을 하는 엄마를 따라 ‘대성 참도가’ 에 들어가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갈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은 밤 9시 55분.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청계천에서 목욕하는 이 여성 누구?…‘때밀이 민폐 빌런’ 논
  • 소련 티타늄으로 만든 美정찰기…50년째 안 깨진 마하 3.3
  • 몸매 드러난 치마·외모 논란된 女 기상캐스터…이유 알고 보니
  • 나라 망신이네…상의 탈의한 한국인, 태국 길거리에서 한 행동
  • “하반신 시신 37건 발견” 주장 韓 유튜버, 일본 귀화 선
  • “미군, 일부러 미사일 안 막았다”…이란이 터득한 美 방공망
  • K2, 미국·독일·중국 전차 다 제쳤다…페루 150대 사업
  • “여성 발 담근 물 1만원”에 우르르…바닥에 누워 입 벌린
  • 제니, 속옷 다 보이게 바지 내린 이유…검색량 급증한 ‘이
  • 여성 팬 얼굴·목 깨물고 “사랑의 흔적”…성폭행 6건 기소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