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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지금껏 천둥 행세” 만우절 거짓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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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만우절을 맞아 지금까지 친동생이자 그룹 엠블랙의 멤버 천둥 행세를 해왔다고 고백(?)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일 만우절에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친동생인 엠블랙 천둥의 여장 사진과 함께 “오늘 하루 종일 고민했는데..말하려고요. 사실 천둥과 저 다라는 동일인물입니다!ㅠ제가 깔창 많이 깔고 짧은 가발 쓰고 천둥행세를 한 겁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래서 우린 같은 무대에 설 수 없었고 다라는 항상 피곤하고 체력이 그렇게 딸린…”이라며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1시간 뒤 “속았어요~? 뻥이야~ 정말 미안해~! 12시가 지나기 전에 막뻥! 해피만우절~!”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팬들은 “만우절이라 뭐야 속았당.”, “개구쟁이”, “마지막까지 속았다.”, “이럴 줄 알았다. 안 속아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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