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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스페인 유학?”.. 만우절 장난에 팬들 ‘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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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의 김현중이 만우절 장난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현중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요일에 스페인으로 유학을 간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머리 아픈 일이 많아 생각 정리 좀 하고 오겠다고 밝힌 김현중은 “앨범을 내야하는데 한 곡도 녹음 못하고 노래도 안 나와 머리 아픈 상황이다. 5월 1일에 앨범 발표는 지키지 못할 약속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김현중은 “미안하다. 이런 선택에 너무 당황하진 말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응원해달라.”라고 적었다.

같은 멤버인 허영생도 같은 날 “5월 1일이 501데이라며 좋은 앨범 갖고 나온다고 약속했는데 못 지키게 됐다. 미안하다.”는 글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다. 그는 “5명이 영원히 하나라고 그렇게 외쳤는데 어쩔 수 없는 건가.”라고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글의 말미에 “오늘이 만우절이라며? 낚였음! 미안.”이라고 적어 적잖은 충격을 받았을 팬들을 안심시켰다.

SS501의 두 멤버가 합심해서 저지른 만우절 농담에 팬들은 “너무 놀랐다.”며 “이런 장난을 하지 말자.”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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