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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선행천사 이미지 갑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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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선행천사’ 라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 에서 최강희는 “선행천사라는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 고 묻자 “그로써 내 행동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이미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면서 조금 갑갑한 면이 없지는 않다.” 고 솔직히 고백했다.

또 가끔은 길거리에 쓰레기도 버리고 싶고 운전을 하다가 소리도 치고 싶지만 ‘선행천사’ 라는 이미지 때문에 결국엔 “네~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하게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4차원 캐릭터로 불리는 최강희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돌아이다.” 라고 거침없이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 고양이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한 최강희는 “나는 사람보다 동물이 더 편하다.” 며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지만 동물에게는 낯을 가리지 않는다.” 고 말해 4차원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최강희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2AM 조권에 대해 “그 말을 듣고 나서 오히려 더 방송도 챙겨보게 된다.” 며 “식구들이 조권 씨가 나오면 TV 앞에 모인다. 내가 그러지 말라고, 부인이 있다고 해도.” 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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