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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아들 “카라 누나들 때문에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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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국제변호사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의 아들인 하재익이 그룹 카라로 인해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스타킹’ 에 아버지 로버트 할리와 함께 출연한 하재익은 “나라고 공부를 안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카라 누나들 때문에 미치겠다.” 고 고백했다.

이에 로버트 할리는 “자식의 공부를 위해 학교까지 세웠다. 아빠가 이렇게 까지 하는데 아들이 공부를 못해서 담임선생님으로부터 호출을 받은 적이 있다.” 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62년생인 로버트 할리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립대학교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전북외국인학교를 손수 설립해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두 부자 모두 정말 웃겼다.” “하재익은 아예 연예계로 진출해야 될 것 같다.” “한국을 사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에서는 ‘공부에 대한 부담감’ 이란 주제로 공부에 대한 생각이 부모님들과 달라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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